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 워너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은혜의 집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김숙과 신봉선은 윤은혜의 집에 도착했고, 신봉선은 "멤버들 초대하기 쉽지 않지 않냐"라며 물었다.
윤은혜는 "시간이 없는데 같이 먹고 이야기 나누고 우리의 공간을 부르는 게 더 친밀해질 것 같아서"라며 설명했습니다.
김숙은 "집이 너무 예쁘다. 가구점 같기도 하고 스튜디오 같기도 하고"라며 감탄했고, 신봉선은 "낯가리는데 종종 놀러 오고 싶다"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윤은혜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며 남다른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윤은혜는 "저는 음식 해주는 걸 좋아해서 일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맛있게 먹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며 밝혔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아파트는 옥수동에 있는 레미티지라고 합니다.
"물가 너무 올랐죠?" 윤은혜, 초간단 닭백숙 레시피 공개 '일동 감탄' - 2023. 7. 12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닭백숙 만들기 꿀팁을 전했다.
최근 윤은혜의 채널에는 '12시간 육수 우려낼 필요 없어요~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도 계곡 스타일 누룽지 닭백숙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24시간 우려낸 그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누룽지 닭백숙' 레시피를 가져왔다"며 먼저 슈퍼로 향해 대파, 무, 부추, 양파, 감자, 사골 육수, 찹쌀, 백숙용 한방초 등 재료를 구입했답니다.
윤은혜는 손질한 채소를 한데 끓여 육수를 냈고 이후 닭과 생강, 사골 육수 한 컵, 한약재 등을 넣고 계속 끓였다. 윤은혜는 사골 육수를 넣는 이유에 대해 "집에서 끓일 때는 12시간씩 육수를 우려낼 수 없는데 그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팁을 전했다.
솥밥에 대해서는 "중간에 5분마다 밥을 섞어주는 게 팁"이라고 전했고, 밥이 살짝 잠길 정도로 육수를 넣고 푹 끓여 죽도 만들었다. 밥을 얇게 펴 누룽지까지 만들었고 완성된 누룽지를 죽 위에 올려놨다. 윤은혜는 백숙, 죽, 누룽지를 합쳐 요리를 마무리 지었다. 윤은혜는 "너무 맛있다. 완벽해"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PD들도 "보약같다"라며 맛에 감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