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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민재 정동식 심판 키 나이 프로필 닮은꼴

leeodjn 2023. 5. 5. 21:35

- 프로필 이력 경력

생년월일 나이
1980년 10월 25일(42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 몸무게
키 183㎝ / 체중 85㎏

소속
K리그1 심판

심판 경력 근황
2001년~

성향은 파울에 대해 카드를 잘 안 주는 편으로, 카드보다는 구두 경고를 먼저 주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 김민재 아니에요!” 김민재 닮은꼴 정동식 심판, 나폴리를 뒤집어놨다
- 2023. 4. 30. 

 ‘김민재 닮은꼴’로 유명한 정동식(44) 심판이 나폴리를 뒤집어놨다.

유튜브채널 ‘슛포러브’는 정동식 심판이 나폴리를 방문한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33년 만의 스쿠데토 획득을 앞두고 있는 나폴리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동식 심판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김민재 닮았다고 난리가 났다. 외모가 비슷한 정 심판이 나폴리 유니폼까지 입으니 영락없는 김민재였다. 나폴리 팬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인과 사진을 요청해 골목이 마비될 정도였다. “킴! 킴! 킴!”을 연호한 팬들은 공짜로 피자까지 선물했답니다.

당황한 정동식 심판은 피자박스에 “저 김민재 아닙니다!”라고 이탈리아어로 적어서 들고 다녔다. 김민재 유니폼의 사인요청도 정중히 거절했다. ‘짭민재’라는 설명에도 팬들은 유쾌하게 웃으면서 “상관없다”며 정 심판과 사진을 찍었답니다.


정동식 심판은 “유명인은 힘들구나. 편안하게 밥을 먹고 어디를 다닐 수가 없다. 김민재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사진을 요청했다. 한국사람으로서 너무 뿌듯하다”면서 김민재의 엄청난 인기를 대신 느꼈다. 나폴리 곳곳에 김민재의 사진과 유니폼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입담도 수준급...'올해의 심판' 정동식 심판 "김민재 선수에게도 영광을"
- 2022. 12. 23

올해의 심판상을 수상한 정동식 심판이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수준급 입담을 과시했답니다.

23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남녀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우수 지도자, 심판 등에게 상을 수여하는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해 동안 공정한 판정으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심판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심판상 수상도 이뤄졌다. 올해의 심판 주인공은 정동식 심판을 비롯해 강혜란 심판, 박세진 심판, 박상준 심판이 됐습니다.

특히 정동식 심판은 김민재와 쏙 빼닮은 외모로 K리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동식 심판은 이날 시상식장에서 수준급 입담을 뽐내며 좌중을 폭소하게 했답니다.

정동식 심판은 "올해의 심판상을 수상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이 상에 일부 지분이 있는 김민재 선수에게도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