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불나방 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경기 전 액셔니스타 이영진은 상대 불나방에서 가장 무서운 선수로 홍수아를 꼽았다. 이영진은 “공을 발로 안 차니까요. 발로만 하는 게 아니라 헤딩만 하는 게 아니라 코로도 넣고 어깨로도 넣고 배로도 넣고. 몸에 맞으면 골대로 가니까. 뭐 어떻게 수비하라는 거지?”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연습 과정에서도 홍수아는 “또 코에 공 맞았다”며 공과 코를 가까이 한 상황. 홍수아는 웃음을 터트리며 “제 SNS에 올렸다. ‘골때녀’에 코를 기증할 것 같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액셔니스타는 비장의 무기로 정혜인의 왼발 슛을 예고했다. 불나방 조재진 감독은 정혜인의 오른발 슛에 대응하는 전술을 짰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조재진 감독은 “버릇처럼 오른발로 돌아올 거다. 왼발 슈팅이 좋아져도 골 넣기 쉽지 않다. 안혜경 골키퍼가 있기 때문에. 왼발을 줄 거다. 때려보라고”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백지훈 감독은 “감사합니다”라고 받았습니다.
홍수아, 새 프로필 공개...'무결점 비주얼' - 2022. 12. 9
배우 홍수아가 새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9일 홍수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세련된 숏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가녀린 쇄골뼈가 드러나는 새하얀 니트를 입은 홍수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답니다.
이미지 속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마치 순백의 여신 같은 아름다운 자태로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마음껏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홍수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신비로운 무드의 프로필 이미지에 그의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홍수아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등이 소속된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답니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감동주의보'에 이어 영화 '나비효과'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수아는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