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말투 탈북 본명 조희언 종교

개리 아들 하오가 가수 조명섭과 깜짝 팬미팅을 가졌답니다. 참고로 조명섭 고향은 강원도이며 사투리 말투라서 북한 탈북으로 오해받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랍니다. 2020년 4월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와 아들이 조명섭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평소 하오는 조명섭의 영상을 보며 노래를 열창하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개리는 “제가 개인적으로도 팬인 상황이다. 제가 보는 영상을 보고 하오도 보기 시작했다”라며 팬임을 고백했답니다. 이어 “심지어 신문에 현빈 씨 사진을 보고 ‘신라의 달밤 아저씨다’ 그랬다”고 말해 조명섭을 당황하게 했답니당 ㅋㅋㅋㅋ

조명섭은 “너무 고마운데”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하오는 “몇 살 이시냐”는 질문을 던졌답니다. 조명섭은 “금년 22살이다”라며 남다른 단어 선택을 선보였답니다. 이에 하오는 “금년이 뭐냐”라며 조명섭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답니당 ㅋㅋㅋ한편 방송 이후 조명섭의 남다른 어투에 고향 등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조명섭 고향은 원주로 알려졌으며 '미스터트롯'에는 출연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