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바람핀 여자 배우 부인 아내 나이 식당

배우 탤런트 노유정이 전 남편 이영범의 외도 상대가 알만한 여배우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금요일 오후에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 출연하게 된 노유정은 대학동기이자 배우에서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진 정호근에게 "가슴속에 맺힌 여자가 있는 것 같다. 정말로 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이 있다"라고 감정을 토로했답니다.

채널에서 노유정은 "그 사람 때문에 결혼 파탄의 씨앗이 됐던 것이다.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만, 애 아빠의 잘못도 있지만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이다. 그 사람(외도녀)은 지금도 방송을 하고 있는데, 조금도 사과도 없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너무 힘들다. 아이들 때문에 발설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괴로워했답니다.

이를 듣게된 정호근은 "지금 누군지 딱 비쳤던 것이다."고 이영범의 과거 외도 여성을 추정했답니다. 그러면서 정호근은 "누군지 말하면 조금은 깜짝 놀랄 거다. 나와도 함께 드라마를 한 적이 있는 것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1965년생인 노유정은 이영범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결국 이혼했답니다. 이전에서 노유정은 2016년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이영범이 외도를 저질렀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 노유정은 식당에서 일을 하며 생활고를 언급하기도 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노유정은 당시 "남편이 외도를 한 상대가 잘 아는 동료 배우 탤런트였다는 점이 너무 충격이었던 마음이었다. 당시 미혼이었던 여자는 지금은 유부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혼 얘기를 안 하기로 이영범과 약속했지만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얘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