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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키 나이 몸매 프로필 팬 영화

leeodjn 2021. 10. 30. 12:37

2021년 10월 말에 맹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나이는 35세, 키는 160)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근래 들어서 방송한 미국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에 출연,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자 발표 당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지난 3월 14일 아카데미상 후보가 발표될 당시 코로나에 감염돼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가장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코로나 19 감염 사실과 함께 뉴스로 전해지는게 싫었다고 했다.

그는 "전날 밤에 정말로 '누군가가 나에게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고 말하려 하는 것이라면, 나는 그것이 나의 어머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화기를 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로나 19 감염 이틀 전에 백신을 접종했답니다. 그는 자가격리를 하며 몸을 회복시키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맹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답니다. 결국 경쟁자였던 ‘미나리’의 윤여정이 오스카를 거머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