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일 보도에 따르면 고인이 된 노회찬 의원을 그린 첫 번째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이 오는 9월 개봉한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알려진 '노회찬6411'(감독은 민환기)이 노회찬 의원의 서거 3주기를 맞아 오는 9월 개봉과 함께 7월 전국 추모 상영회 진행을 확정했답니다.
'노회찬6411'은 평등하면서도, 공정한 나라를 꿈꾸었던 노회찬 의원의 철학과 삶을 조명하는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랍니다. 해당 추모 상영회는 노회찬 의원 3주기를 맞이하는 오는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총 12일간 고양을 시작으로 제주까지 20개 지역, 22곳의 극장에서 개최한답니다.
해당 추모 상영회는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상영회로서, 9월에 개봉하는 본 영화는 완성도를 높여 일반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아울러, 이번 상영회는 영화 제작을 후원한 6411서포터즈와 노회찬재단 후원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