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부인 직업 아내 와이프 나이 안현모 프로필

안현모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입성 현장을 중계하면서 그녀의 영어 비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10일 안현모는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을 중계한답니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방송은 TV조선에서 방영된답니다

안현모는 이전에 국제통역사로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그래미 어워드' 등 다양한 시상식과 이벤트를 중계한 바 있다답니다. 한편 안현모는 국내파 출신으로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나왔답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했다빈다. 그럼에도 그녀는 원어민 못지않은 뛰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 그 비결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안현모는 KBS '1대 100'에서 자신의 영어 공부 비법을 밝혔다답니. 그녀는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기까지는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노출을 시켜서 익히는 것이라면, 그 이후에 전문 지식을 자유자재로 외국어로 얘기 할 수 있으려면 닥치고 앉아서 외우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 것이다"라며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보고 줄 치고 외우고 암기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참고로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지금의 남편은 7살 나이 차이의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