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승현 와이프 아내 부인 배우 한정원 직업 나이

배우 탤런트 한정원이 전 프로농구 선수인 남편 김승현의 사기 혐의 소식으로 인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2020년 12월 1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5단독 방일수 판사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승현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답니다.

 

이전에 김승현은 지인 A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답니다. A씨 측은 김승현이 돈을 갚지 않고도 SNS 등을 통해 호화생활을 과시한 점을 괘씸하게 생각해 고소한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아울러 이날 김승현의 변호인은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와 범죄혐의를 인정했답니다. 이어서 김승현의 변호인 측은 "신혼집을 구하는 등 갑자기 변제하기에 어려운 사정이 생겼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김승현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답니다. 한편 검찰이 김승현에 대한 구형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아내 한정원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답니다. 결국에 한정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참고로, 한정원은 지난 2018년 5월 김승현과 백년 가약을 맺었답니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미쓰홍당무'와 더불어서,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