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우지원 부인 아내 와이프 가족 이교영 나이

우지원 아내 이교영이 변합없는 남편의 외모에 놀라워 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우지원 & 이교영 부부, 송종국 & 박잎선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교영은 "지금 남편과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서울만큼 외모에 변함이 없던 상황이다"며 "마치 밀랍인형과 사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특별히 동안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우지원은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르는 상황이다. 그리고 평소에 기초적인 관리는 잘하는 편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교영은 "토너부터 로션, 탄력크림, 팩 등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는 마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그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이며, 2020년 현재 농구해설가 겸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인물이랍니다. 잘 생긴 외모로 마지막 승부 세대의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선수인 상황이지만, 동시에 이 잘 생긴 외모 때문에 저평가 받았던 선수기도 하답니다. 현역 시절에는 웬만한 연예인 보내버릴 얼굴로 소녀팬들을 많이도 끌어모았답니다. 이 얼굴 때문에 실력이 평가절하되는 경우도 있는 상황이지만, 슈터, 특히 3점슛 능력은 전설급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