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최수지 결혼 남편 백진 나이 직업 딸

지난 2015년 11월 7일부터 대구 동아백화점 동아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연 최수지는 자신의 미술 공부에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전했답니다.

최수지는 당시에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엄마와 아내와 아울러서, 화가 직업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최수지는 방송을 통해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학과에 06학번 새내기로 합격한 소식과 더불어서, 초대전 소식을 전하면서 남편의 외조가 큰 힘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최수지의 남편인 군의관 백진씨는 해당 방송을 통해 "아내는 김밥과 아울러서, 청국장, 된장찌개를 잘하는 사람이다"면서 "아토피가 있는 딸을 위해 매일같이 새벽 5시에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대학 합격을 축하하며 "힘들겠지만 학업에 충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는 마음이다"는 애정어린 말도 전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지의 첫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초대전을 찾은 탤런트 이응경과 아울러서 최명길 최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