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 자녀 결혼 남편 이혼

지난 2009년 3월 보도에 따르면 뮤지컬 연극배우 김선경(당시 나이 41세) 지난 2008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당시에 언론은 김선경의 측근의 말을 빌어 "김선경이 지난 2008년 이혼해 혼자 사는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해당 측근에 따르면 김선경은 4년 전에 모 증권가 금융인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로 지난해부터 부부 사이가 소홀해지고 결국 이혼에 협의했답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답니다.

김선경은 지난 1989년 KBS 대하사극 < 비극은 없다 > 로 연예계에 첫 데뷔, 이후 뮤지컬 < 클레오파트라 >와 아우러서 , < 맘미미아 >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스타로 군림했답니다. 당시에는 < 태왕사신기 > 와 < 크크섬의 비밀 >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