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국적 영어실력 유학 학력 뉴욕대 대표곡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강레오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농사를 짓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5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스타 농부를 꿈꾸는 강레오와 아울러서, 도시형 아티스트 박선주 부부, 그리고 딸 에이미의 곡성에 방문했답니다.
한편 박선주는 지난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답니다. 이미 근는 대학교 교내 가요제를 휩쓸고 모교에서 결성된 '여행스케치'라는 그룹에서 작사와 아울러서 작곡·편곡까지 소화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답니다. 이후 1집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앨범을 자작곡으로 완성해 싱어송라이터라는 명성까지 얻게 됐답니다. 그녀는 2집 앨범을 내고 1992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음악을 전공했던 바가 잇답니다. 뛰어난 영어실력을 자랑하며 국적은 당연히 한국이죠. 박선주 교포 재미교포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와 박선주 부부는 딸 에이이와 함께 곡성에 위치한 펜션을 찾았답니다. 그는 "에이미와 곡성에 온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MC 장성규는 "농사 짓는 장소가 여러군데 있다고 하셨는데 전국 곳곳마다 거처가 있으신 거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강레오는 "곡성에서는 농가 주택과 더불어서, 선별장에서 거주하며 농사를 짓는다. 옥수수 시즌일 땐 경북, 경남에서 거주하는 상황이다. 고구마와 아울러서, 대저 토마토, 멸치가 나올 땐 각각 영덕, 부산, 남해로 간다"고 답변했답니다. 또한 강레오는 "축산업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제가 정육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