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박도경 직업,현주엽 통역 채성우 나이 고향

2020년 5월 10일 방송에서는 6개월여 만에 복귀한 현주엽이 명불허전 레전드 보스의 위엄을 드러냈답니다. 레전드 보스인 현주엽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는데 잠시 농구계를 떠난 현주엽은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변함없는 입담으로 유쾌함을 선사했답니당^^

현주엽 편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현주엽, 박도경과 아울러서, 채성우 ‘걸리버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박도경은 엘지의 스포츠트레이너이며 채성우는 통역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박도경의 나이는 현주엽과 동갑인 1975년생이며 채성우는 30살 정도로 알려져 있죵^^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팀을 떠난 후 처음으로 채성우를 만났답니다.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현주엽이 팀을 떠나며 건넨 작별 인사에 울컥했던 당시를 떠올렸고, 그들의 애틋한 진심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답니다. 이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현주엽의 단골 고깃집이었답니다. 테이블에 앉아 주인이 고기를 해체하는 것을 지켜보던 현주엽은 허락을 받고 채성우와 함께 직접 고기 손질에 나섰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현주엽은 고깃집 운영에 대해 고려 중이라며 채성우에게 적극적으로 영입 제안을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답니당 ㅋㅋㅋㅋㅋ

 

그 때 박도경이 도착했고, 테이블에 앉자마자 현주엽은 고기 9인분을 주문했답니다. 하지만 곧바로 “너무 적냐?”라더니 다시 15인분으로 수정 주문, 고기 왕의 귀환을 알렸답니다. 현주엽 일행은 식전 애피타이저로 편육회를 순식간에 먹어 치웠고, 다음주 본격적인 고기 흡입에 돌입한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를 높였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