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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남편 직업 나이 결혼 본명 고석훈 프로필

leeodjn 2024. 3. 30. 10:38

알리, 3년만 새 프로필 공개 “청순 매력”
- 2024. 3. 27.

가수 알리가 새 프로필을 통해 청순 매력을 선보였다.

알리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3년 만에 촬영하는 새 프로필로, 총 네 장의 사진 속 색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알리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단정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부드럽고 고혹적인 눈빛과 제스처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서약’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알리는 지난 1월 3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새벽 3시까지 자장가 불러" 알리, 4살 子 도건+'훈남' 남편 공개
- 2022. 2. 3.

‘대한외국인’ 알리가 4살된 아들과 훈남 남편을 자랑했습니다.

2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알리, 박기영, 박은혜, 이도진이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아이가 4살이라 제 직업을 잘 모른다. 그래서 노래하는 영상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상에서 제 노랫소리가 들리면 저한테 와서 불러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도건이는 사랑이 많은 아이다. 감정 표현에 솔직,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서 제가 '불도건'이라고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포옹을 할 때도 온 힘을 다해 꽉 끌어 안는다. 너무 좋으면 턱으로 찍기도 한다"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답니다.

"집에서 동요도 불러주냐"는 물음에는 "지금까지는 방송에서 가요랑 팝송 많이 불렀는데 아이를 낳고 난 뒤로는 동요를 많이 부른다. 아이한테 새벽 2~3시까지 자장가를 불러준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흥얼흥얼 거리다 보니 아이를 위한 자작곡이 많이 생겼다. 대표적으로는 자장가 송, 맘마 송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만든 맘마 송과 자장가 송을 불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용만은 "노래하는 사람이 참 부러운데 노래하길 잘 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알리는 "제가 남편한테 프러포즈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관객 이벤트 할 때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남편이 엄청 울었다. 제가 능청스럽게 '저랑 아는사이죠?'라고 물으니 눈물을 흘렸다"고 후기를 밝히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