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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원작 작가 유현미 고향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지방의 한 소기업이 JTBC 주말극 '설강화' 협찬 중단 후 주문 폭주에 놀라고 있답니다. 싸리재마을은 지방자치단체 소개로 떡 협찬을 진행했지만, 설강화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면서 뭇매를 맞았답니다.


싸리재마을 서현정 대표는 바로 협찬을 중단했고, 자신도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며 방영 중지 청와대 청원에 동참했답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싸리재마을 제품 인증샷을 올리며 응원하고 있답니다.


서 대표는 2021년 12월 20일 홈페이지에 "어제 하루 싸리재마을에 놀라운 일이 있었던 것이다"며 "어제부터 싸리재마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줘서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주문이 있던 것이다. 이번 주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는 양해 말씀 드린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줘서 현재 모든 떡이 품절 직전이다. 소규모 작은 업체라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만들 수가 없다. 불편을 줘 죄송한 마음이다"고 알렸답니다.


서 대표는 전날 싸리재마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회원들에게 정말로 "작년 이맘 때 협찬 연락을 받고 드라마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응했던 것이다. 조금 전 제작진에 광고 중지 요청을 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특히 "89학번으로 민주화 시위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부끄러운 마음이다"며 "나도 청원에 동참을 했다"고 강조했답니다.


한편, 싸리재마을은 2012년부터 전라북도 정읍 농부들의 곡식으로 두부, 현미떡, 선식 등을 만들고 있답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직원들이 일하고 있답니다. 서 대표가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와 SNS 등에는 응원 글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제품 인증샷도 쏟아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