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탤런트 이병헌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억 소리 나는 금액을 갚았떤 스타'를 주제로 한 차트가 다뤄졌답니다.
이날 7위엔 이병헌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답니다. 과거 건설업을 했던 부친이 베트남 사업 확장으로 자금난에 시달렸답니다. 이병헌은 과거 예능에서 "아버지가 갖고 있던 돈, 제가 벌어온 돈도 모자란지라 심지어 주변에 돈을 빌리기까지 했다"라고 털어놨던 바가 있답ㄴ다.
이병헌 아버지는 사업 실패 충격으로 인해서 쓰러진 뒤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그 몫은 이병헌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습니다. 이병헌은 "이를 갚기 위해 생활인이 되어 닥치는 대로 다 했던 것 같다. 로보캅 의상을 입고 학습지 광고도 찍었었던 것이다. 매니저가 행사가 들어왔는데 '이런 건 안 하실 것인거죠' 물었을 때도 무슨 소리냐고 '빨리 바로 잡아' 그랬다. 광주를 찍고 부산 행사도 다녔던 것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