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유선이 결혼 20주년 판사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했답니다. 2021년 10월 7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절친 윤유선과 아울러서, 오연수, 이경민 모임에 후배 차예련이 함께 했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절친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의 모임에 후배 차예련이 더해졌답니다. 차예련 역시 같은 아파트에 산다고. 차예련은 오연수, 이경민과는 이경민의 샵에 다니며 친해진 사이지만 윤유선은 처음 만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렇지만 윤유선과 차예련이 모두 서로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온 상황입니다.
차예련은 윤유선과 정말로 단 둘이 남게 되자 남편 주상욱과의 러브스토리로 윤유선과의 거리감을 줄였답니다. 차예련은 나이가 7살 연상 남편 주상욱이 결혼생각이 없었다며 “결혼식을 안 할 거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한두 작품만 더하고 하면 안 되냐고 하던 것이다. 그럼 헤어지자고. 그러고 잠수를 탔다. 핸드폰을 꺼놓았다”라고 결혼 전 헤어진 경험을 털어놨답니당 ㅋㅋㅋ
이에 윤유선이 “너 리마인드 웨딩은 바로 왜 찍은 거야 그럼?”이라고 묻자 오연수는 “그것도 오빠(손지창)가 하자고 해서 한 것이다. 난 하기 싫었다”고 답했답니다. 차예련이 “나중에 70 먹고 보면”이라며 훗날 좋지 않겠느냐고 묻자 오연수는 “지금도 조금은 보기 싫다”며 터프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여기에 윤유선은 “(남편이) 애들이 물어보면 엄마가 결혼 하자고 했다고 그러던 것이다. 너무 웃긴다. 사실 남편이 하자고 했다. ‘넌 내가 딱이야’ 그랬던 상황이다”며 판사 남편에 대해 토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