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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세진 전부인 결혼 이혼 인스타,리듬체조 구나연

전 배구선수 김세진과 진혜지가 열애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인 것 같네요! 2020년 4월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세진과 진혜지가 현재 11년째 열애중이라고 알려졌답니다. 이런 가운데 김세진의 과거 이혼 경력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김세진은 지난 2004년 전부인이었던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구나연 씨와 이혼했답니다.

김세진과 아울러서 구나연은 지난 199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앞두고 태릉선수촌 입촌 훈련 중 처음 만나 인연 관계로 발전했답니다. 이들은 1999년 3월에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답니다. 이들은 합의 이혼했으며 이들 부부 사이의 아들에 대한 친권자는 김세진으로 정해졌답니다. 최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도 화두에 올랐답니다. 그는 2011년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챔피언 결정전을 관람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니다. 특히 당시 최희 아나운서가 김세진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확인돼 열애설이 더욱 불거졌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최희 아나운서는 김세진에게 "위원님, 아이스크림 드실래요?"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답니다. 김세진은 "다 쓸데없는 이야기다"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우리 배구 스태프들이 쭉 앉아 있었다. 그런데 최희 아나운서와 붙어 앉아 있었다"며 "경기장이 시끄러워 최희 아나운서가 귀에 대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찍혔을 뿐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김세진은 1996년 삼성화재 창단 이후 신치용 감독, 김상우, 신진식 등과 함께 팀의 겨울리그 9연패를 이끌었단비다. 그는 997년과 2000년, 2002년, 실업리그 마지막 시즌인 2004년 등 4차례나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던 스타플레이어였답니다. 현역 은퇴 후에도 배구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배구계에 큰 영향력을 줬답니다. 김세진 여자친구 진혜지는 2000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센터로 활약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시상식 때마다 화려한 복장으로 `코트의 슈퍼모델`로 불렸답니다. 은퇴 후 그녀는 2007년부터 흥국생명 구단 프런트로 홍보팀과 주무를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