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멤버인 첸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가운데 둘째를 갖게 됐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21년 11월 16일 언론에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로써 첸은 지난해 4월 첫 딸을 낳은 지 1년 7개월 만에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답니다.
인상적인 건 첸이 현재 군 복무 중이라는 점이랍니다. 첸은 딸이 태어난 지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현역으로 입대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여기에 전역 전 둘째를 갖게 됐다는 소식까지 전해 눈길을 끈답니다.
이전에 첸은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정말로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하고 올 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다우면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인사한 바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