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로 유명한 황정음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답니다. 2021년 10월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정음의 임신과 관련해서, "지금 확인 중"이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한 언론은 황정음이 임신 초기로, 태교에 전념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답니다. 남편 배우자인 이영돈과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랍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답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밝혔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나 7월 이혼 조정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화해와 아울러서,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 소식을 알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