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신수정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이민정과 앙숙 호흡을 보인답니다. 2020년 3월 27일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신수정의 KBS2 새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을 밝혔답니다. 1984년생으로서 학력 대학교는 동의대 수학과 남편 이름은 김계현, 딸 이름은 김태연이라고 합니다.
신수정은 극 중 박지연 역을 맡아 이민정과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예고했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극 중 신수정은 나희(이민정), 규진(이상엽)과 대학 동기, 현 병원 동료인 소아과 전문의로 등장한답니다. 나희에 버금갈 정도로 당찬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렇지만 그에게는 성적으로나 경력으로나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인물로 이민정과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