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김권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 캐스팅됐습니다. 김권은 오는 2021년 3월 22일(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 ‘호범’ 역으로 출연을 확정, 비뚤어진 시선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한답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바가 있는 인기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랍니다. 이전에 박인환과 송강, 나문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김권까지 합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드라마 중 김권은 눈부신 재능을 가진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과 대척점에 있는 호범 역을 맡았답니다.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채록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캐릭터이며, 마음속 깊은 증오에 상처가 될 독설을 아무렇지 않게 날리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랍니다.
매 작품마다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권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과 더불어서, ‘같이 살래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부터 영화 ‘응징자’, ‘순정’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