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에이프릴 이현주 동생 나이 직업 친동생 가족관계 집안

 걸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인 이현주(1998년생)의 친동생(2004년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2차 폭로글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2021년 3월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폭로 글을 게재했답니다. '이현주 누나의 ㅊㄴ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의 내용은 "누나의 회사와 아울러서, 그 외 에이프릴 멤버들의 지인분들의 이야기와 부모님께 오는 좋지 못한 문자들을 보고 아무런 죄책감이 없다는 걸 알았던 것이다"라며 "그분들의 주장에 정확한 이유들이 빠져있었다. 누나만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거 같아 구체적인 사실을 이야기 드리려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이현주는 에이프릴 구성 당시 연기자를 원했지만 설득하여 팀에 넣었던 것이다"라는 회사의 입장을 반박했답니다. 아울러 "누나는 데뷔 직전부터 왕따를 당했고 이 팀으로는 데뷔를 못하겠다는 생각에서 여러 번 회사에 이야기하였답니다. 그렇지만 회사는 며칠 쉬면서 생각해 보라는 이야기와 함께 여러 설득을 했던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인 문제로 성실히 참여하지 못했다'라는 주장에는 멤버들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괴롭힘은 점점 더 심해졌고 답답한 상황을 견디다 보니 몸에 이상 증세가 많이 나타났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현주가 다니던 병원 측에서 이대로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하면 앞으로 더 아플 거라는 이야기를 회사에 전했다. 회사는 이현주에게 팀 활동을 할지 아니면 탈퇴할지 결정하라고 했다. 이현주는 몇 달만 쉬게 해달라 말했지만 회사 측에서 안된다고 하자 탈퇴하겠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다시 한번 회사의 설득으로 '팅커벨' 활동을 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해당 네티즌은 "이현주가 극*적 선택을 했던 상황이라며 응급실 기록을 공개했답니다. 그럼에도 회사에서는 병원에 찾아와 이현주에게 오늘 스케줄을 가자고 했던 것입니다. 이에 이현주는 이젠 도저히 할 수 없다며 그 자리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라고 밝혔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더 이상 이현주의 아픈 기억과 더불어서, 트라우마를 건드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멤버분들은 꼭 반성하고 사과하고 인정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