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안보현이 '이태원 클라쓰'에서 신들린듯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그는 1988년생이며 키는 187이라는데 고향은 부산입니다. 원래 직업은 모델이라고 하네요.
안보현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방송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란비다. 안보현이 맡은 장근원이란 캐릭터는 극중 장가그룹의 후계자인 금수저 집안에서 자라 안하무인이랍니다.
특히 안보현은 악역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조연이지만 주연 배우인 박서준과 김다미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답니다. 1988년생 올해 33살인 안보현(키는 무려 187, 고향은 부산)은 중고등학생 때는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도 활약하는 등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답니다.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입문한 안보현은 2015년 MBC '최고의 연인'과 아울러서,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 2017년 MBC '별별 며느리' 등 다양한 작품을 거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