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 등장한 연극배우 진선규가 아내인 배우 박보경을 언급했던 수상 소감이 재조명됐답니다. 2021년 1월 15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속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를 소개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11위에 진선규가 랭크됐답니다. 진선규는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13년간 무명 생활을 이어왔답니다. 이후 진선규는 지난 2017년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답니다. '범죄도시'로 생애 처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진선규는 수상 소감에서 아내인 배우 박보경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그는 시상식에서 "박보경, 제 아내 배우인데 아이들 둘 키우느라 고생이 정말로 많았다"며 "여보 사랑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