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과 딸 윤아 양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어느덧 훌쩍 자라 대학생이 된 우주 군과 윤아 양은 내면적으로도 더 성숙해졌습니다. 조혜련과 우주 군, 윤아 양의 단란한 가정 분위기는 깊은 위로와 응원을 안겨주기 충분했답니다.
조혜련이 화제의 중심에 섰답니다. 이유는 최근 SNS에 올린 사진 때문이랍니다. 시작한 지 오래 되지 않은 조혜련의 SNS가 주목 받은 건 아들 우주 군과 딸 윤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랍니다.
윤아 양은 조혜련과 함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니다. ‘전교 1등 딸’로 화제를 모았고, 명문고를 자퇴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조혜련은 윤아 양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영어 과외로 돈도 벌며 대학교 다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조혜련은 윤아 양과 함께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 흠칫 놀라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그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아가 미국에 있는 대학을 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들어왔던 상황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상황이 힘든데, 학비를 받는 게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시간도 있으니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학비와 생활비를 받지 않겠다며 경제적 독립 선언을 했던 상황이다. 어른이 됐으니 엄마, 아빠에게 의지하지 않고 싶다고 하고 영어 과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