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수 박진영 부인 직업 아내 나이 이혼 재혼 딸

지난 2019년 1월에 'JYP 수장' 박진영이 47세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늦깎이 아빠가 됐답니다.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던 것입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득녀했답니다.

이로써 박진영은 재혼 6년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지난해 10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 당시 그는 "특별한 책임을 새로 하나 선물 받았던 사오항이다.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라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설레는 기분을 전했답니다.

2019년 1월 25일, 드디어 첫 딸을 얻은 박진영이랍니다. 출산 소식 역시 직접 알렸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10시 좀 넘어서 딸 아이가 태어났던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닏. 특히 박진영은 딸을 위해 만든 자작곡을 깜짝 발표, 벌써부터 못 말리는 딸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어제부터 잠을 못 자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던 마음이다"라며 "세상 모든 부모님, 자녀와 나누고 싶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와 함께 딸이 자신의 집게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자작곡 제목 또한 '꽉 잡은 이 손'이였답니다. 진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노랫말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