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 제시, 마마무 화사가 뭉친 '환불 원정대'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건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020년 7월 30일 언론에 "2020년 7월 31일에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환불 원정대'로 첫 회동을 하는 것이 맞는 상황이다"고 전하며 "추후 계획은 순차적으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답니다.
'환불 원정대'는 앞서 '놀면 뭐하니'에 싹쓰리 프로젝트로 출연 중인 이효리가 내놓은 아이디어랍니다. 당시 이효리는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환불 원정대'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답니다.
'환불 원정대'는 네 사람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덕에 물건 환불에 용이할 것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이와 관련해 엄정화, 제시, 마마무 모두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인다는 뜻을 밝혔답니다. 이 중 제시는 2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효리로부터 '환불원정대' 관련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