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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남편 직업 변호사 나이 집 위치 동네 아파트

양소영 남편이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는 오늘 오후 선을 보이는 엠비앤 ‘동치미’를 통해서랍니다. 이날 방송 예고에서 양소영 변호사는 집에 돌아오자 두 명의 딸들이 거실에서 쪼르르 달려와 반갑게 그녀를 맞았답니다.

 

양 변호사가 “배고프지 빨리 밥해서 밥먹자”라고 말을 하자, 두 딸은 “치킨 먹고 있었다”라고 말했답니다. 거실에는 두 딸들이 배가 고픈 나머지 치킨과 피자를 시켜 먹고 있었고, 이에 양 변호사는 “아니 아까 오늘 같이 식사하자고 했잖아”라고 말을 했답니다.

이때 양소영 남편은 안방에 누워 책을 보고 있었답니다. 이에 양소영 변호사는 남편에게 “당신은 내가 왔으면 인사 좀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남편은 웅얼웅얼 하더니 이내 다시 누워 책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이어 저녁을 준비에 돌입한 양소영 변호사는 제육볶음과 아울러서 야채 쌈, 골뱅이무침을 상 위에 내놨답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김미경 강사는 “아니 무슨 갱년기에 밥을 해”라고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

 

이어 양소영은 두 딸,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같이 식사를 했답니다. 이때 딸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속 있었답니다. 이는 알고 보니 성년이 된 딸이 친구 집에서 자고 싶은데 아버지가 허락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양소영은 “아빠가 괜찮다고 하면 나는 보낼 줄 수 있다”라고 말을 했답니다.

 

하지만 양소영 남편은 “외박은 당연히 안되는 상황이다.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라고 해”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또 다른 딸은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자는 거면 친구들도 외박하는 건 마찬가지 아니냐”라고 외박을 하려는 딸의 편을 들었답니다. 참고로 양소영 변호사 남편 직업은 외교부 공무원 출신으로 알려졌답니다. 양소영 나이는 1971년에 태어났으므로 올해 쉰 살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