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완태·김문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완태는 “여덟살 어린 아내와 결혼해 도둑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며 “도둑놈이니까 (아내한테)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던 것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김문경은 광주광역시 소재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어 두 사람은 주말 부부로 지낸답니다. 참고로 해당 아파트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으로 보이며, 아파트 평수는 40평대??? 집값 가격은 8~10억원 정도??? 로 보입니다.
김완태는 아내가 집을 비운 동안 초등학생 아들을 위해 직접 파스타를 만들고 스테이크를 굽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답니다. 김완태는 아들의 육아를 책임지며 겪는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김완태는 “이번주 아들과 5일을 같이 있었던 것 같다"며 “주 5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 있을 때 수요일이 넘어가면 진짜 지치는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김문경은 “사랑하는 아들인데 매일 같이 붙어있으면 얼마나 좋냐”고 하자 김완태는 “아침고 아울러서, 점심, 저녁으로 ‘놀아달라’, ‘재워달라’, ‘씻겨달라’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며 “이게 5개월째”라고 지친 기색을 내비쳤답니다. 참고로 김완태와 김문경은 2001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