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신효범과 안혜경이 함께 남해바다를 감상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범과 안혜경은 남해바다에 뛰어들어 경치를 감상했답니다. 신효범은 1966년생이라고 하며, 키는 170에,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안혜경은 "너무 좋다. 움직이는 애들 뭐냐. 물 따뜻하다"라며 감탄했답니다. 신효범은 안혜경에게 "파도 소리 너무 좋다. 마음이 편안해진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안혜경은 "이거 미역 아닌가"라며 이를 먹었다. 신효범도 함께 맛을 보며 "맛있다. 미역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바닷가의 두 사람을 바라보던 박선영이 웃었답니다. 박선영은 신효범을 두고 "물 좋아한다. 스킨스쿠버도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