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이기홍은 과거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 것 같다. 더 많은 게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화보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기홍과 그의 아내 최하영 씨의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이기홍은 달콤한 눈빛으로 아내를 내려다보고 있답니다. 이기홍의 아내 역시 같은 날 SNS에 글과 사진을 올려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답니다.
참고로 이기흥 직업은 미국의 배우랍니다. 한국계 미국인 1.5세 출신으로 서울에서 태어나고 5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갔던 뒤에 다시 미국으로 이민가서 정착하였답니다. 근래 인터뷰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때 몇 번 한국에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인터뷰에서 UC버클리를 졸업했음을 밝힌 바 있답니다.
메이즈 러너 출연 전부터 YouTube 채널 "Wong Fu Production" 등을 통해 각종 단편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제시 아이젠버그 주연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도 엑스트라로 출연한 바 있답니다. 아울러 미국 드라마 NCIS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답니다. 지난 2014년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 <메이즈 러너>의 '민호' 역을 통해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였답니다. 2015년 재미교포 최하영과 결혼했답니다. 한국영화 특별시민에서 양진주(라미란 분)의 아들 스티브로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작품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에서 동 으로 출연했던 바가 있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