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이 누나 하은주 근황을 전했답니다. 지난 2019년 11월 때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전 농구선수 하승진은 친누나로 알려진 하은주가 선수 은퇴 후 재활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하승진은 가족들과 저녁 식사 중 "사람들이 댓글로 누나가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한더라"라고 폭소했답니다. 하승진은 "누나가 현역에 오래 있던 분이다. 은퇴한 지 3년 정도 됐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하은주는 1983년생으로서 키는 202에 달합니다.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이에 박명수는 "누나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냐. 내가 몸이 안 좋다. 재활 받으러 가고 싶다"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하승진은 "재활 선생님은 따로 있는 상황이다. 누나가 어설퍼 보이지만 심리학을 전공했던 분이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