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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검사 전문 사직글 댓글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2020년 2월 4일 오전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 전 부장검사 입당식을 연다고 공지했답니다.

유 위원장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전 부장검사가 사직 당시 남긴 글을 읽고 영입하고 싶었던 상황이다”며 “김웅 전 부장검사를 아는 분께 새보수당에 정치를 해볼 생각 있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김 전 부장검사는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비판하며 지난달 14일 사직했답니다. 그는 당시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글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김웅 전 부장검사는 지난 2018년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을 맡아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맡아왔답니다. 이후 검경 수사권 조정 과련 법안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간 후인 지난해 7월 법무연수원 교수로 좌천됐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