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 잘하는 친구로 통했던, 가수가 꿈이었던 학생이었답니다. 고등학생 때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며 당시 열리는 가요제에 다수 참가, 전국 곳곳을 돌았으며 다수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2009년 제 8회 친친 가요제 에 참가하여 온미디어사장상과 대상을 수상했고 그 곳에서 JYP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답니다.
당시 JYP를 포함, 캐스팅 제의를 총 5군데에서 받았다고 한답니다. 그 때 불렀던 곡은 The ray의 <청소>였습니다. 같은 해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11월 7일 방영분에 출연했답니다. 이후 2010년 JYP에 입사하였는데, 이 때 입사 동기는 원필과 Young K. JYP 오디션 때 부른 곡은 친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인 The ray의 <청소>와 Peabo Bryson의 <Why Goodbye>라는 곡 이었답니다. 더불어 오디션을 위해 동영상으로 제출한 곡은 Jamie Foxx의 <Heaven>이라고 하네요^^
한편 DAY6의 메인 보컬로 긁는 듯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이랍니다. 친친가요제 영상이나 JYP 오디션 영상 등 과거영상에서는 R&B 창법에 가까워 보이나 DAY6 활동 때에는 목을 긁는 창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만 <반드시 웃는다>의 A 파트와 <그렇더라고요>,<혼자야>같이 감성 충만한 부드러운 곡과 미발매곡 <Bueno>, <RAINDROPS>같은 팝 색깔이 강한 곡에서는 평소보다 부드럽게 부르는 편이라 보다 감성적인 보컬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