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희, 그림 같은 집공개 벽난로 감성폭발 “애들 결혼시키고 서울 정리 -2024. 2. 14.
정덕희가 전원생활 집을 공개했다.
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강연계 레전드 행복 전도사 정덕희(70세)가 출연했습니다.
정덕희는 경기도 안성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작년에 서울 정리하고 안성으로 갔다. 25년 왔다갔다 살았다. 애들 결혼시키고. 저는 자연이 좋다”고 말했다.
정덕희는 아침부터 반려견과 산책하며 건강을 관리했고 “연못아 고맙구나. 하늘아 고마워”라고 말하며 자연과 교감했다. 이성미가 “남편과는 교감이 되냐”고 묻자 정덕희는 “많이 안 된다”고 답했답니다. 해당 집 위치 동네 어디 단독주택 사는곳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덕희의 집은 저수지 옆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었고 크리스마스트리와 난로가 따뜻한 감성 폭발했다. 정덕희는 “겨울이 삭막한데 반짝반짝하면 내 기분이 업된다”며 트리를 치우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정덕희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집에서 거실 가운데 자리 잡은 벽난로에 불을 지폈다. 현영은 “너무 행복하시겠다”며 감탄했고, 이성미도 “저기 고구마 넣어야 하는데”라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정덕희, 남편 "과거 의처증, 지금도 의리로 살아" 충격고백 -2014. 8. 13
정덕희 남편에 대해 정덕희가 한 고백이 화제다.
방송인 정덕희는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하일성 이상해 오미연 정덕희 등 부부싸움의 고수들과 강학중 이호선 전문가가 출연한 가운데, 신(新) 부부싸움의 기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어, 정덕희는 "사랑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의리로 살고 있다"며 "의리로 사는 동거인인 것 같다"고 말하며 "마음이 불편할 때면 결혼초를 생각한다. 우리 남편이 학벌이나 경제력 도무 나보다 월등했다. 그때 그 기뻤던 마음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덕희는 "내가 잘 웃는 얼굴이다 보니 미소 때문인지 일이 너무 잘됐다. 승승장구했다. 반면 남편은 뭘 해도 안 됐다. 힘들 때마다 시어머니 댁으로 도망갔다. 남편은 집에 귀신이 붙은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집도 세 번이나 바꿨다. 너무 억울하니까 남편이 벌레 같았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답니다.